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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에 좋았더라
제목 | 보시기에 좋았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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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창 1:14-19 | ||
설교자 | 김재수 | 날짜 | 2018-07-15 |
우리 인생은 장미꽃이 만발한 정원을 노래하며 지나갈 때도 있지만 정말 긴장해서 지나가야 할 때도 있습니다. 큰 물길을 만날 수도 있고 불속을 통과해야 되는 어려운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맞추어 살면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구원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 참새 한 마리까지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 천지를 지으실 때 무에서, 아무것도 없는 데서 모든 것을 지으셨습니다. 빛을 지으시고, 낮과 밤을 구별시키시고, 질서를 잡으셨습니다. 또 지구를 땅과 바다로 구별 지으신 후 모든 꽃들과 풀들과 오곡백과가, 산천초목이 자라도록 지으셨습니다. 할렐루야!
그 다음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태양과 달과 하늘의 별들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저것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처럼 이 세상을 즉흥적으로 지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순서대로 질서 있게 지으셨습니다.
모든 풀들과 꽃들과 오곡백과는 태양의 열과 빛이 없으면 죽기 때문에 바로 다음 날 그것들이 필요로 하는 태양을 만드셔서 모든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모든 식물과 모든 동물을 살리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도 살리십니다. 또 우리 영혼을 살리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얻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 풀과 꽃과 나무와 숲에 필요한 태양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그것들보다 더 중요한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십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제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우리 교회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다 아시는 것입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참 기가 막힌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키가 작아야 좋은 사람은 키를 작게 하시고, 키가 커야 좋은 사람은 크게 하십니다.
그래서 키가 작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키가 크다고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따라 합시다. 생긴 대로 살자.
마태복음 6:28-33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 편입니다.
미국의 한 유명한 목사님이 몹시 힘들게 개척교회를 하고 있을 때입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비행기 표를 사지 못하여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한 사장님이 백지 수표를 주시며 목사님, 마음대로 쓰시고 오세요.
목사님은 그 사장님의 도움으로 비행기 표를 사서 어머니의 장례식에 가게 되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감사를 드리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는 빌립보서 4:19절 말씀을 읽다가 사장님을 보내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구나.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장님의 수표는 일회적이지만 하나님께서는 한평생의 수표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비행기 안에서 야! 하나님은 나의 백지수표다. 하며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고 합니다. 그 때부터 목사님에게서 힘이 흘러나와 설교가 달라지니까 교회가 크게 부흥되고 목사님도 미국을 뒤흔드는 복음 전도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목자이시고 우리는 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주일을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십일조를 드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부지런히 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아가면 우리의 앞길에는 절대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내게 필요한 것을 다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니까 하나님을 닮아 하나님처럼 이웃의 필요를 채워 주어야 됩니다.
사도행전 9:36절 이하에 보면, 재벌인 다비다는 교인들이 겉옷이 없으면 겉옷을, 속옷이 없으면 속옷을 채워 줍니다. 그런데 한 번만 채워 주는 것이 아니라 항상 계속해서 채워 줍니다.
누가복음 6:38절에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할렐루야!
그리고 하나님께서 세상을 아름답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창조하시고 그 다음에 아름답게 하셨습니다. 하늘의 태양빛을 만들어 주시니 꽃이 이제 비로소 꽃이 됩니다.
노란 꽃, 빨간 꽃, 모두가 빛을 발합니다. 푸른 바다, 푸른 하늘, 구름도 빛이 있어서 아름다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십니다. 밤하늘에 별들이 없으면 얼마나 캄캄합니까? 얼마나 절망적입니까? 별은 소망을 상징합니다. 하늘에 수놓인 별들을 보며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 어느 별이 내 별이고 하면서 희망을 찾고, 또 그 별들을 보며 하늘의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감격의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도 좋았습니다. 이 김재수를 그냥 두면 무엇을 하고 있을지, 무슨 짓을 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십니다. 여러분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과 실라가 매를 맞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이 거기에서 하나님은 뭐하시는 거야?
복음을 전하는 우리를 이렇게 고생시키시다니? 머리털까지 세신다고 하시더니 그 약속도 지키지 않으시고. 원망했다면 감옥이 얼마나 칙칙했겠습니까? 그러나 감옥에서도 찬송하고 감사하니, 감옥이 밝아지고 옥문이 열렸습니다. 할렐루야!
이스라엘 백성이 길을 가다 길이 험해지니까 모세를 원망합니다. 그때 뱀이 옵니다. 불평하는 사람이 뱀에게 물려 죽습니다. 아들이 죽고 남편이 죽으니까 얼마나 힘듭니까?
밝은 태양 빛 앞에서 태양을 보는 사람은 야! 태양이 뜨는구나. 하나님, 저도 저 태양처럼 떠오르게 해주세요. 희망 차게 됩니다. 그러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나 그 밝은 태양 빛 앞에서도 뒤돌아서서 여기에 그늘이 있네. 아침인데도 그늘이 있네.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평하면 밝은 곳도 어두워지고 감사하면 어두움도 사라지게 됩니다. 거름을 쌓아놓으면 파리가 몰려오고 벌레가 생깁니다. 그러나 꽃을 심으면 벌과 나비가 오듯이, 우리가 감사할 때 은혜가 오는 것입니다. 복이 오는 것입니다.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평하면 그 사람도 뱀에게 물리지만 그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이 다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디에서든 불평하는 말을 듣게 되면 그런 말은 하지 마세요.
그런 말을 하면 당신은 망하고 우리는 아픕니다.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름답게 하는 것은 그 사람이 감추고 싶은 것은 감추어 주고 드러내고 싶어 하는 것은 드러내 주는 것입니다. 노아는 의인입니다. 성경에 보면,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다 멸하실 때도 노아 때문에 노아의 가족은 살리셨습니다.
창세기 9장에 보면, 그런 의인 노아가 포도주를 너무 많이 마시고는 그만 술에 취해 발가벗은 몸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여러분이 새벽 기도하러 일찍 나왔더니 제가 술에 취해 발가벗고 현관에 누워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럴 때 아이구! 목사님, 꼴좋다. 하면 큰일 납니다.
노아의 아들 함이 발가벗고 누워 있는 노아를 보고 아버지가 우리보고 조심하라 하더니, 뭐? 의인이라고? 의인 좋아하네. 술꾼이구만. 하며 형제들에게 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형, 동생. 아버지 좀 봐. 술에 취해 있는 아버지의 꼴을 좀 봐. 함이 보지 않을 것을 보고 말하지 않을 것을 말하다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종의 종이 되었습니다. 자자손손 평생 종노릇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셈과 야벳은 아이쿠, 우리 아버지께서 실수하셨구나. 하고는 옷을 가지고 뒷걸음쳐서 아버지의 몸을 덮어 아버지를 존귀하게, 아름답게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아무 말 하지 않았습니다.
셈과 야벳은 보지 않아야 할 것은 보지 않고 말하지 않아야 할 것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셈과 야벳의 장막을 창대케 하시고 복에 복을 쏟아 부으셨습니다.
여러분, 노아 같은 의인에게도 약점이 있었습니다. 종종 말씀드리지만 여러분을 섬기는 제가 어디에 가서 여러분을 나쁘게 말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우리 장로님들이 천사 같고 여러분이 천사 같다는 말만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우리 신석교회를 아름다운 교회로 압니다.
제가 여러분을 아름답게 하듯이 여러분도 저를 아름답게 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저를 허는 말을 하거든 그런 소리 하지 말아요. 하고 막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런 말 한 마디가 나쁜 누룩으로 퍼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입니다.
목사님 또한주가 시작되네요 하나님의 안식을 끝나고 또한주를 너무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목사님께서 은혜에 말씀이 지금 이순간 읽어도 또 은혜를 말씀을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지만 저의 교회에 ㅁㆍㄱ사님은 최고의 목사님입니다 저는 여기서도 우리 몸됨교뫼에 담임목사님 우리나라에서도 제일잘히신다고 자랑합니다 우리교회에 성도님들이 믿음이 최고라고 자랑합니다 저는 너무부족해서 주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시간이 잠시있으면은 친송가를 혼자서 부르고 성경책도 읽고 늘 웃음으로 감사함으로 지래고 있어요 이분주 다음주에 나의 몸됨교회에 가서 주님 말씀을 들으러 간다고하니 저의 마음이 너무나 셀렘됩니다 목사님 저의교회오심을 너무나 고민이 ㅂ습니다 목사님
글씨가 잘못 된거에요 저희교회 오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오타있네요 죄송합니다
먼저 집사님이 늘 말씀으로 은혜로운 생활을 하신다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집사님 같은 분이 우리 교회에 있으니까 교회가 행복합니다. 새벽마다 집사님,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늘 승리하세요.
그리고 설교내용을 다 올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홈피에 올리는 양이 제한이 되어서 자동으로 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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