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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내것일세
제목 | 승리는 내것일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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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창 41:16, 45:4-8 | ||
설교자 | 김재수 | 날짜 | 2019-02-03 |
요셉은 승리 했습니다. 이것은 요셉의 승리가 아니라 의의 승리입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에게 주어지는 승리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자,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승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적인 이 내용의 흐름은 하나님이 배후에 계시고 하나님이 함께하는 민족은 때에 따라 많은 고난이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반드시 승리하는 것입니다. 민족적인 승리나, 개인의 승리나, 성경의 줄거리는 의인이 이 세상에서 때에 따라 고난도 많이 오지만은 반드시 승리 한다는 것입니다.
다웟의 사건이 그것을 말하고 있고, 불임절을 만들어낸 이 모르드개의 사건이 그것을 말하고 있고, 또 다니엘과 사드락과 아벳느고의 사건이 그것을 말하고 있고, 성경전체 야곱역시 때에 따라 고난이 있었지만은 의인은 보호를 받고 의인은 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반드시 승리하는 것입니다.
악은 이길수가 없습니다. 불의는 영원히 감추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왕에게 꿈을 통하여 요셉을 어두운데서 이끌어 내신 것입니다. 바로왕이 하루는 꿈을 꿉니다.
꿈의 내용은 우리가 많이 들은 대로 갈밭에서 살찐 소 일곱마리가 풀을 띁고 있는데 조금 있으니까 말라빠진 앙상한 소들이 나와 가지고 이 살진소를 잡아 먹는겁니다. 임금님의 꿈이 보통꿈이 아닙니다. 이상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꿈입니다.
또 꿈을 꾸니까 이번에는 살찐 일곱 이삭이 있는데, 파리한 일곱 이삭이 나와서 이 건강한 곡식 이삭을 다 삼켜 버리는 것입니다. 아무도 이 꿈을 해석할 수도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꿈이기에 사람이 해석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앞에 은혜를 받은자 하나님이 알려주지 아니하면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애굽의 술객이 많고 지혜로운 사람이 많지만은 이 꿈을 해석 하지를 못합니다. 나중에는 감옥에까지 들어가서 감옥에 갖혀 있는 요셉을 찾아 내어 이 꿈을 해석하게 됩니다.
왕이시여, 이것은 이 나라의 앞으로 닥칠 풍년을 이야기 합니다. 건강한 소와 건강한 이삭은 앞으로 이 나라의 7년동안 큰 풍년이 들것입니다. 그리고 말라빠진 이 일곱마리 암소와 일곱이삭은 앞으로 닥칠 흉년을 의미 합니다. 풍년이 들때 지혜있는 분을 많이 세워서 창고를 많이 많이 지어가지고 잘 될때 흥청거리고 막 쓰지 말고, 막 놀지 말고 다 저장 하십시오.
그래서 흉년이 들때 이나라 백성들에게 다 풀어서 살게 해 주십시요.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때 임금님이 들어보니까 이일을 알 사람도 없고 이 일을 내게 알려주고 이 일을 감당할 사람이 당신이외에 누가 있겠느냐, 그래서 요셉은 임금님에 의해서 그 나라의 국무총리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이것은 어떻게 운이 좋아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니고, 바로가 어떻게 해서 요셉을 세운것도 아니고 요셉이 꿈해몽을 잘해서 되는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 되어지는 모든 일들인 것입니다.
내가 잘난 것이 아닙니다. 내 하나만을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불쌓히 여겨서 나에게 은혜와 영광을 줄려고 그렇게 된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보면 큰 하나님의 뜻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은혜임을 우리가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모두 하나하나의 삶을 신앙인이라고 하는 요셉처럼 믿음이라고 하는 이 중심을 가지고 작품전체를 보고 인생전체를 보아서 하나하나 인생을 풀어나가는 것이 성도들의 삶인 줄 로 믿습니다.
내가 형님들에게 팔린 것도 형님이 나를 미워서 판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애굽으로 옮길려고 팔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온가족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먼저 나를 보냈다는 거에요.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의 삶이 갖가지로 어렵지만은 믿음으로 풀면 다 요셉같이 풀어지고 전화 위복이 되고 반드시 끝에서 웃는 것입니다. 승리의 영광이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
요셉은 고난과 시련도 잘 감당하고 또 성공도 축복도 잘 관리했습니다. 사도바울은 빌4:12에 내가 비천에 처할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줄도 알아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의 삶은 어떠한 사람도 잘 적응하고, 별의별 사람이 있지만은 인간 관계도 잘 적응하고, 환경도 잘 적응하고 잘 살줄도 알고 못 살줄도 압니다. 옛날에 고생했을 때는 고생을 잘 적응하는데 잘살면 사람이 변하는 것은 적응을 잘 못하는 거에요. 좋은 자리에 있을 때는 잘 지내다가 조금 어려우면 적응을 못하는 것은 모두 잘못된 거에요.
요셉은 참 큰 그릇이고 신앙인이고, 언제나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국가의 문제도, 개인의 문제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의 가정도 도와 주시고, 내 삶도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요셉은 형들과 화해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형님들을 만나서 형님, 내가 요셉입니다.
형님들은 놀라셨을 것입니다. 반드시 죽을 이 요셉이 살아있는 것을 보고 아니 살아도 애굽의 총리가 된 것은 형님들도 모르고 나도 모를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형님들을 살리기 위해서 나를 애굽에 보낸 것입니다.
형님들이 팔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은 20전 받고 나를 팔아먹었다는 생각을 잊어 버리세요.
형님들이 아니면 내가 어떻게 이렇게 되고 형님들이 아니면 우리식구들을 어떻게 살리겠습니까.
여기에는 하나님의 큰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형님들을 오히려 위로하고 용서해 주고 손에 손을 잡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형제가 연합하고 형제가 화합하는 거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형제가 하나 될수 있었습니다. 시133: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우냐고 말했습니다.
이 세상의 어느 것이 아름답습니까? 사람이 제일 아름답습니다. 사람의 삶 가운데서 가장아름 다운것은 하나입니다. 화목입니다.
교회는 바로 그런 곳입니다. 잘 믿는 분만 위대한게 아닙니다. 신앙이 없는 분도 여기 와서 함께 은혜를 받고 어려운 분들도 함께 위로를 받으면서 주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함께 은혜를 받고 함께 즐거워하며 함께 감사하는 삶이 성도의 삶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인간 관계를 맺는냐가 참 중요한 것입니다. 서로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손을 잡아야 됩니다. 화목해야 하는 것입니다. 함께 잘살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워 주신줄로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했습니다. 그는 아버지를 모셔오고 형제들 74명을 애굽땅에 모셔와서 고센땅에 살게하고 흉년중에 있는 애굽 온 나라를 건져 내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도 이 땅에 오셔서 온 인류를 위하여서 생명을 바쳐서 죄와 멸망에서 건져 주신것 처럼 요셉에게도 주어진 사명은 이러한 양식으로 세계를 살리는 일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예수를 믿고 은혜 받고 축복받은 성도들은 주님이 주신 은혜를 온 세계에 땅끝까지 전하고 민족 복음화를 위해서 우리가 힘쓰고 내게도 사명이 있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기쁨을 어디서 찾겠습니까? 좀 좋은 일 하면서 살아보세요. 좋은 일 많이 하라고 주신줄 알면 여러분 좋은 사람 되는 것입니다. 잘되는 줄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달라져야 됩니다.
축복받은 사람으로 달라져야 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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